일상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기 위해서, 오늘 휴학신청 했습니다.

박주찬 2011. 2. 27. 01:23
 

 생각해보니 2월은 28일까지만 있었네요^^ 28일부터 개강한다는 문자가 와서 바로 휴학신청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지금까지 살면서 겪어 왔던 모든 경험과, 앞으로 겪게될 모든 경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앞으로 제가 도전하게 될 국회의원이라는 자리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의 여러 이슈들을 공부하고 그에대한 저의 생각또한 잊지않고 밝히겠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들이 모여서 저의 새로운 신념이 될 것이고, 이 신념들이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저의 마음가짐이 될 것입니다.
 젊은 국회의원 후보 한명이 나라를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그런 후보 한명이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 꿈을 꿀수 있는 용기를 줄수 있고,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줄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정치에 대한 좋지안은 인식을 바꾸고, 국민모두가 참여할수 있는 정치가 될 것입니다.
 1년후에 더 좋은 모습으로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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