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쉬는날^^ 세시간 자고, 미용실 갔다가, 헌혈하고 어질어질..
박주찬
2011. 2. 9. 03:11
1월 27일에 온 문자. 헌혈한지 벌써 두달이 지났군요^^
혈액이 부족하다는 문자.ㅠㅠ
오늘밤은 피씨방 아르바이트 쉬는날 입니다~ 그래서 일마치고 잠깐 세시간 눈 붙인 뒤에, 하단에 있는 나미진 헤어샵에 갔다가 다시 동아대학교 쪽으로 올라가서 헌혈의 집으로^^ 400cc 의 피를 뽑고. 집에와서 바로 또 일.ㅠㅠ 오늘 많이 바빠서 좀 어질어질 했습니다. 몸에 힘도 없고, 잠도오고.ㅠㅠ 그래도 쉬는날이기에 일마치고 잠깐 하단에 가서 친구들 보고 이제 집에 왔습니다.
헌혈 인증샷^^
아참, 그리고 우리가 항상가는 맛집 "영진국밥"도 갔다왔써요^^ 너무 맛있어서.ㅠㅠ
친구 윤성이도 사진한컷 찍었습니다. 2달뒤 또 같이 헌혈하러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