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낙동강하구(을숙도) 아미산전망대 개관

 

<<사진출처> 부산시, 낙동강하구 아미산전망대 개관>

<부산시, 낙동강하구 아미산전망대 21일 개관>

<<부산소식> 21일 낙동강하구 아미산 전망대 개관>

 을숙도는 초등학교때 부터 소풍 단골 코스였습니다. 하남초등학교에 다닐때도 을숙도로 매년 소풍을 갔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동아대학교 건축과에 다닐때 을숙도에 가서 그림을 그려오는 과제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을숙도는 항상 친근하게 느껴 지기도 하구요. 축구, 야구를 하러 가기도 하고, 퐁퐁(??)을 타러 가기도 했습니다. 강쪽으로 야경을 보러 간 적도 있습니다.
 점점 무엇이 생기고 개발되면 될수록 원래의 목적인 철새 도래지에 이상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가 가장 아름다울 수도 있는데 무작정 개발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되면 그만큼 동물들은 그 곳을 피하기도 하구요. 을숙도가 개발 되어서 좋은 점도 있지만 이런 단점들을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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