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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찬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 국민여러분, 2012년 대한민국은 커다란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두 번의 중요한 선거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새롭게 변할 것입니다. 그 변화는 기존 정치권의 쇄신과 노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새로운 인물, 새로운 형태의 정치가 필요할 것이고, 그 새로운 정치를 이끌어 나갈 인물이 등장할 것입니다. 새로운 정치를 이끌어 나갈 인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그 소통의 결과를 정책에 올바르게 반영하는 능력입니다. 현 정부의 부패함과 독단에 특히 이 시대를 이끌어나갈 20대,30대,40대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바로 앞 둔 시점에서의 쇄신이라고 하지만, 그에 대한 진정성도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유권자로서 내가 원하는 정치인, 정말 내 이야기를 잘.. 더보기
권력의지... 얼마전 한국청년포럼이라는 단체에서 저와 토론회를 하자고 했습니다. 단순히 후보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어제 한국청년포럼 대학생 15~20명 정도와의 미팅. 마치 청문회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1시간30분동안의 질의응답. 힘든 시간이었지만 좋은 충고도 들을 수 있었고, 어떤 점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 어느정도 느낌은 왔습니다. 한국청년포럼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사실 별 준비 없이 그렇게 참석했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 대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하면서 가장 답하기 힘들었던 질문은 "왜 내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가? 왜 다른 후보가 아닌 나여야 하는가?" 이것이었습니다. 왜 내가 아니면 안될까. 사실 저는 제가 아니라도 괜찮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