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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00분토론 <2012 한국정치를 말한다 제2편 - 한나라당, 미래는?> 방청기


 2012년 1월 10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후 처음으로 100분토론 방청을 했습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시간을 내어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서울에가서 100분토론 방청까페 정지훈님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방청전에 tvn교양팀 pd, 그리고 2580 시사매거진 이정은 취재기자도 만났습니다.
새벽시간이 되어서야 시작한 100분토론. 몸은 힘들고 피곤했지만 주제가 한나라당 쇄신안에 관련된 내용이어서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100분토론 방청모습>

 이날 100분토론 주제는 한나라당의 미래. 지금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저에게는 이런 정당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관심사입니다. 한나라당의 쇄신 결과에 따라 저의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나라당의 쇄신. 과연 진정성있게 받아 들여지고, 그 결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전원책변호사님의 보수에 대한 생각. 물론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전변호사님이 추구하는 보수가 이제 더이상 의미가 있을지, 그것이 의문입니다. 보수, 진보로 나누어 이념논쟁을 하는 것이 이미 실증이 나 있는 우리 국민들은 이런 토론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진보와 보수가 화합하여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하는 시점에서, 진정한 보수니 진정한 진보니 하는 이념논쟁은 이제 소모적 논쟁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을 것입니다.

 한나라당의 쇄신이 매끄럽게 이루어 질 것 같진 않습니다. 과연 이런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할지. 어떤 강력한 쇄신안을 마련할지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강력한 쇄신을 하지 못한다면, 더이상 한나라당의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저는 한나라당이 망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국민들을 위해서 국민들의 입장에서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지 않으면 더이상 한나라당의 미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국민을 위하는 정당.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정당. 최종적으로 국민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정당이 이번 총선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같이 방청에 참가했던 고유정씨. 반가웠습니다^^

< 부산 사하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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