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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산 국제 영화제 -초청팀 의전 자원봉사를 경험하며...


이번 영화제가 3번째 자원봉사 활동 이었습니다.
12회,13회,15회
영화제 자원봉사는 하면 할수록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초청팀 의전은 평소 보지못한 스타들과 직접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는게 특권이죠^^


5월중에 지원을 하면 먼저 서류심사를 하구요, 다음 이렇게 면접을 봅니다.
면접은 3명씩 들어가서, 자신의 포부, 자원봉사지원동기, 외국어능력 등등 많은것을 확인합니다.
그러나 절대 긴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에 같이 면접보았던 학생 2명은 안보이는것 같던데..^^;;

아무튼 이렇게 뽑힌 초청팀 의전!!

제작년까지만 해도 기아에서 지원해준 오피러스,카니발,모하비 등등을 탔었는데요.
이번엔 두둥!!



k7, 쏘렌토그리고 카니발을 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봉사기간동안 아르피나에서 합숙을 하였구요.
명령을 받고 밑에 사진처럼 요렇게 다시 확인메모를 해준답니다^^




이번엔 안내상씨, 류현경씨, 그리고 임슬옹씨, 씨엔블루, 차이밍량 감독,허안화 감독 등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요 사진들은 우리 함께했던 자원봉사자 분들~







모두들 즐거운 봉사활동 이었습니다.
지금은 모두들 피프 중후군 으로 고생하고 있겠지만
일상생활에 빨리 적응하길 바랍니다^^
사진이 많은데 다음에 업데이트를 한번더 해야겠네요.

그리고 이번에
오수형씨 덕분에 영화도 한편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안화 감독의 영화입니다.

전 아직도 피프 중후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시험을 망쳐버렸네요,,피프 끝나고 바로시험이라니..이런..ㅠㅠ

매년 고생하시는 우리 형사님(자원봉사대장님.ㅋㅋ)이 한 말이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죽을듯이 힘들고,잠도 못자고 하는데,,
내년 여름에 컴퓨터에 앉아서 또 의전 지원하고있다."
ㅋㅋㅋㅋㅋ
저도 그럴듯 싶습니다.

모두들 정말 고생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취업준비생, 학생들, 모두들
공부만이 인생에 전부가 아닙니다.
여러 경험들이 쌓여야 진정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열심히 참여하도록 합시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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