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당혹, "김무성의 '접종' 발언, 내용이 조금 와전">
유정복 장관의 해명자료를 보면 이 사실은 사실이 아닌것을 알 수 있다. 대통령이 지시를 했으면 그대로 했을것. 그렇다. 대통령이 처음에 백신 접종을 지시 했으면 장관이 그것을 당연히 했을 것이다. 그리고 청와대도 발언 내용이 와전되었다면서, 모든 가능성을 두고 이야기 할때 백신 이야기가 나온것은 맞다고 발표했다. 처음 상황에서 대통령의 백신접종 지시는 사실이 아닌것 같다.
요즘 정부와 여권 관계자들은 구제역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누국가는 책임을 져야만 구제역 사태가 정치권의 영향없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무성의원은 그 타겟을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잡은 듯 하다. 한 사람의 책임으로 돌리려는 노력보다는 이제는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고 만약 발생 하더라도 빨리 종식시킬수 있는 논의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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